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 20년 만에 진해 방문

  • 2025.10.29 17:45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 20년 만에 진해 방문
SUMMARY . . .

행사 대행을 맡은 관계자는 "이 정도 규모의 행사에서 질서정연하게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진해 시민의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느껴졌다"며 "협의회와 관계 기관의 사전 협조가 완벽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전 과정에서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현대이벤트음향은 무대 설치, 조명, 음향, 안전시설 점검까지 전 과정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고, 협의회 임원진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 아래 모든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차경철 부회장 역시 "지역 가수, 예술인, 청년, 어르신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야말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진짜 지역문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중심의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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