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농인-청인 공통의 언어 탐색... ‘춤이 되고 말이 되고’ 개막

  • 2025.11.25 12:37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서울남산국악당, 농인-청인 공통의 언어 탐색... ‘춤이 되고 말이 되고’ 개막
SUMMARY . . .

한국 수어, 한국어, 그리고 움직임의 언어가 한데 어우러진다.

이러한 깊은 교류의 과정은 작품의 서사, 움직임, 언어 구성 요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관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수어를 음악, 춤, 움직임의 핵심 요소로 확장했다는 점이다.

한국 수어, 한국어, 그리고 움직임의 언어가 서로의 세계를 연결하며 언어'를 만들어낸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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