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사.학부모 단체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진상조사단 재구성하라"
- 2025.11.25 16:36
- 3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SUMMARY . . .
유족이 제출한 녹취록은 누락한 채 허위·조작된 경위서를 국회에 제출했다"며 "김광수 교육감은 TV 앞에서 '말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며 책임을 고인에게 돌렸다"고 지적했다.
고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상처는 뒷전이었고, 행정 편의가 우선되었다"며 "유가족은 진상조사단 위원 사임 발표문에서 '유가족을 중심에 두지 않고 외면한 채 보여주기식 수사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국회가 요구한 핵심 자료 제출을 교육청이 거부한 것이 국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는 지적이었다"며 "유족이 제출에 동의한 통화 녹취록을 교육청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내세우며 제출하지 않았지만, 이는 일반법보다 우선하는 국회법의 명확한 규정을 따르지 않은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제주도 감사위원장은 유족이 제출 동의한 녹취록을 국감 자료에 제출 거부한 것은 감사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밝혔다"며 "이것은 단순한 절차의 하자가 아니라, 진실을 흐리는 또 하나의 은폐이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는 사안이기에 우리는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즉각 감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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