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예비부부, 7년 만에 '네 가족'으로 소길리 재방문... 이효리 집은 현재 '카페'

  • 2025.11.25 17:19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효리네 민박' 예비부부, 7년 만에 '네 가족'으로 소길리 재방문... 이효리 집은 현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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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풋풋했던 예비부부 시절 두 사람이, 세월이 흘러 어느새 두 딸을 품에 안은 네 가족이 되어 이효리와 이상순이 거주했던 애월읍의 옛 민박집(현재는 카페)을 다시 찾은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당시를 회상하며 "풋풋했던 커플의 드레스는 육아용 츄리닝으로, 제주에서 하루종일 찾아 구한 부케는 더더욱 소중하고 무거운(?) 아가 둘로" 바뀌었다며 유쾌하게 시간의 흐름을 체감했다.

박은우·위아름 부부는 2018년 '효리네 민박' 방송 출연 당시 제주도에서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 중이었다.

한편,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해당 제주도 집은 일반인들의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 문제로 큰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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