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패밀리, 진해중앙시장 버스킹으로 재래시장에 활력 불어넣다

강펀치패밀리공연단이 지난 2025년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해 중앙시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재래시장 살리기’를 취지로 기획되어, 유튜브 ‘강펀치TV’와 ‘남도성TV’를 통해 전국으로 현장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진해 시민들과 중앙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2시간 30분 동안 웃음과 박수로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윤성미 진해중앙시장번영회 부회장과, 중앙시장 상인회 실무를 맡고 있는 홍성순 님의 협조에 대해 강펀치패밀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작곡가 강펀치 단장이 이끄는 이번 무대에서는오웅근 작사·강펀치 작곡의 ‘진해의 봄’,태욱 작사·강펀치 작곡의 ‘내 고향 창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