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윤석화, 향년 69세로 별세

  • 2025.12.19 06:39
  • 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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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윤석화, 향년 6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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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연극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같은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했다.

장기간 투병한 그는 2023년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렸다.

투병 사실을 알린 후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에 5분가량 우정 출연한 것이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 출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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