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카메라, 진실의 눈> ‘리틀 남진’ 김수찬, 무대 밖 인간미 대방출! 폭발적 리액션으로 반전 매력

‘리틀 남진’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수찬이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수찬은 탄탄한 보컬 실력과 트로트 가수로서의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트롯 프린스’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김수찬은 녹화 내내 특유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기존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이 일상 속 비하인드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수찬은 폭발적인 리액션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설악산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 행위에 국립공원의 단속 강화 현장도 공개된다. 선선한 날씨 속에 등산객들로 붐비는 설악산에서는 흡연, 불법 등산로 출입 등의 각종 위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공원 내 불법 행위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연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악산 불법 행위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또한 서울 한강을 지나며 승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한 ‘낭만 기관사’를 찾아간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를 듣는 한 지하철 기관사는 열차가 한강을 건너기 직전, 특별한 안내 방송을 준비한다. 지친 승객들의 마음을 울린 ‘낭만 기관사’의 정체를 밝힌다.

이어 4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신혼부부의 마음 아픈 사연도 전해진다. 신혼여행 3일 차, 아내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남편은 끝까지 아내의 곁을 지키며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행복했던 신혼부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지막으로 교통 흐름과 질서를 위협하는 ‘5대 반칙 운전’ 집중 단속 현장이 포착된다. 차선 위반 새치기,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이기적인 위법 행위가 도로 위에서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들은 황당한 변명으로 일관한다. ‘착한 운전자’를 지키기 위한 반칙 운전 집중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김수찬이 출연하는 KBS 1TV ‘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은 19일(금)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