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무원 사칭 식품위생 물품 구매 사기 주의 당부

  • 2026.07.19 17:08
  • 1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공무원 사칭 식품위생 물품 구매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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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군 위생팀 직원을 사칭해 식품위생 관련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등 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사기범들이 관내 영업장에 전화를 걸어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ATP 오염도 측정기가 구비돼 있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고 속인 뒤, 위조된 공문과 명함을 영업자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며 특정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또한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 누리집 '창녕군 직원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해 담당 직원과 내선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해 발신처와 공문의 진위를 확인하며 ▲선입금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말고 ▲공공기관 사칭이나 선입금 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경찰(112 또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는 등 피해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추진해 군민과 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만기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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