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길

  • 2026.11.09 04:11
  • 19분전
  • 프레시안
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길
SUMMARY . . .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NU)은 중국 연구의 역량을 잘 갖춘 곳이었다.

경극(京劇)의 기원, 선종(禪宗)불교의 선문답(禪問答), 남송 수도 항저우 주민들의 생활상과 청동기 명문에 나타난 작위(爵位) 수여를 연구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1911년 혁명을 연구하는 학생은 적어도 두 명 있었다.

중국 외교사를 연구했고, 최근에는 시드니의 미첼도서관에 있는 언론인 조지 모리슨의 일기와 편지의 연구를 시작했다.

역사 연구의 다른 영역에 대한 ANU의 역량도 살펴보았다.

그러나 철학과의 사상사 연구팀은 근대 아시아의 지도자들에 대한 서양사상의 영향을 연구하는 유진 카멘카(Eugene Kamenka, 1928-1994)가 주임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존재였다.

  • 출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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