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4년 만의 복귀... "층간소음 누명으로 힘들었다"
- 2025.01.10 07:20
- 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처음 도전하는 형식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배 개그맨 정승환, 송영길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당시 이웃 주민 A씨의 폭로로 시작된 논란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고, 결국 A씨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마무리됐다.
안상태는 "법정에서 그분을 만났을 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왜 그런 글을 썼냐'고 물었더니 육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록 수익은 미미하지만 "관객들이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나눌 때의 행복감"으로 영화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