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아동복지정책 강화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도약 ‘박차’ - 경남데일리
- 2025.02.20 10:28
- 2일전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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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 .
진주시는 2023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진주시가 아동 돌봄 공백 해소와 맞벌이 가정 지원 확대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추가 개소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명에서 추가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사업을 여름방학부터 시행해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는 2025년부터 110여 개소의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의 취사원 인건비를 기존 월 10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경상남도 자체 보육사업으로 정부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에는 월 35만원,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월 45만원의 인건비를 개소당 1명씩 지원하고 진주시 자체 보육지원사업으로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에 추가로 지원한다.
- 출처 : 경남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