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실력자들 '최후의 1인' 향한 대결 후끈
경북일보,
2022.12.01 20:16

박규범학생이 경북에서 안전지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어린이 박사’로 등극했다.
박규범 학생은 1일 세명고 강당에서 열린 2022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영광의 골든벨을 울렸다.
왕중왕전은 지역 예선을 통과한 140여 명의 학생이 참가,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퀴즈대결에 앞서 송창우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관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송 소방관은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구본진 변검술사의 변검 공연이 이어져...
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