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자성(自省)의 목소리… “반면교사로 삼겠다”
더리포트,
2023.05.26 14:40

전라남도 직원들이 사무관리비를 집행하면서 예산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에 전남도는 고발 3명, 수사 요청 3명, 징계 14명, 훈계 30명 등 모두 50명을 신분상 처분을 내린 상태다.
주요 위법 사례로는 ▲ 휴대용청소기 물품 구입 편취 ▲ 골프용품 상품권 등 구입 편취 ▲ 개인 도서 구입 ▲ 아이패드 구입 ▲ 에어팟 구입 등 유용 방식도 다양했다.
가장 혐의 수위가 높은 것은 직원 A씨가 2020년도부터 3년간 도청 매점 G마켓 아이디를 이용해 스마트워치, 구두, 로봇청소기 등 20개 품목 630만 원...
출처 : 더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