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장서희,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서 눈물 펑펑…출산 현장의 '감동과 기적'

  • 2025.06.07 13:52
  • 11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심현섭-장서희,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서 눈물 펑펑…출산 현장의 '감동과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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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심현섭과 장서희가 출산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경험하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만난 첫 번째 출산 주인공은 '베테랑 포수' 출신인 전 야구선수 겸 해설위원 허도환과 그의 아내 남지영 부부였다.

출산 당일 산모 남지영은 "나 못 깨어나면 어떡해?"라며 극도로 긴장했고, 허도환은 "나도 긴장된다"며 초조해했다.

산모가 수술실에 있는 동안 자문을 담당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제왕절개 수술 과정을 설명하며 "자궁 절개를 하고 아기를 꺼내야 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아기를 꺼내는 것도 정말 힘든 과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수술을 기다리는 아내의 옆에서 탁트인은 "네가 잘못될까 봐 걱정된다"라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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