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金’ 남자 육상 400m 계주 “亞게임 메달 향해 질주”

  • 2025.07.30 00:00
  • 14시간전
  • 경상일보
‘U대회 金’ 남자 육상 400m 계주 “亞게임 메달 향해 질주”
SUMMARY . . .

육상 한국 남자 400m 계주팀 맏형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태극기를 들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한국은 지난 27일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50을 기록, 38초80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육상이 U대회 남자 400m 계주를 포함한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32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한국 육상이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성낙균, 장재근, 김종일, 심덕섭이 이어 달려 3위를 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37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였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 5월에 3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