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냈다"…결혼식 '최저 축의금' 폭로에 폭소
- 2025.08.04 08:3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절친 차태현이 자신에게 3만 원을 냈다고 폭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아내 김지민은 "나머지 금액은 나한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준호는 "그런데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한 것 알지?"라며 절친 차태현의 축의금 액수를 폭로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머지 금액은 나한테 한 거 알지"라며 따로 축의금을 받았음을 밝혀 김준호를 머쓱하게 했다.
김지민은 "오빠에게 들어온 축의금 중 제일 적게 한 게 차태현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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