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남아동문학 작가상 차윤선 동시 번역가 선정

대신 경남아동문학회가 추구하고 있는 세계화(Global) 시대에 발맞추어 다른 나라 독자들에게 동시를 알리기 위한 '경남아동문학'등 동심문화예술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동심문학잡지에서 동시(童詩) 번역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차윤선(사진) 동시 번역가를 제13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동시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차윤선 동시 번역가는 그동안 경남아동문학회가 발간하는'경남아동문학'창간호(2013)부터 동시 번역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독자들로부터의 좋은 호응과 '경남아동문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경남아동문학 작가상은 나라동일의료재단(이사장 최영호)이 후원하고 경남아동문학회가 주관하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심문학작가들의 창작의욕과 동심문학 발전을 위하여 제정한 상이다.

차윤선 동시 번역가는 경남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문학작품 특히, 동시 번역에 관심이 있는 동심문학 동시 번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