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미술 축제 ‘2025 경남도립미술관 미술주간’ 운영

  • 2025.09.29 15:13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립미술관 미술 축제 ‘2025 경남도립미술관 미술주간’ 운영
SUMMARY . . .

현재 경남도립미술관의 전시는 경남 의령 출신의 중견작가 권영석(1965- )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권영석: 생(生)이라는 우주》그리고 경남 신진작가 지원전 공모에 선정된, 김현태(1985-), 박기덕(1990-), 박준우(1991-), 방상환(1991-), 장두루(1999-)가 참여하는 전시《N ARTIST 2025: 새로운 담지자》가 진행 중이다.

또한, 기후재난과 생태 위기 속에 예술과 미술관의 역할을 고민한 전시 《테라폴리스를 찾아서》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남도립미술관 미디어 소장품전 《GAM 컬렉션 스크리닝》과 최정화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 를 '보이는 수장고' 형태로 선보이는《보이는 수장고–인류세》도 관람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권영석: 생(生)이라는 우주》, 《N ARTIST 2025 : 새로운 담지자》, 《테라폴리스를 찾아서》 전시와 연계한 상시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기획자이자 학예연구사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2025 경남도립미술관 미술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gyeongnam.go.kr/gam)과 공식 사회누리소통망(SNS)에 진행 일정을 올릴 예정이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 후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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