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12년 전 '애교 거부 눈물' 논란 심경 고백…"'라스 공포'에 머리가 컸다" 솔직 인정

  • 2025.10.16 13:44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강지영, 12년 전 '애교 거부 눈물' 논란 심경 고백…"'라스 공포'에 머리가 컸다" 솔직 인정
SUMMARY . . .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2년 전 '애교 요청 거부'로 눈물을 흘리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과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강지영은 "마지막 출연이 19살 때였다"며 2013년 카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강지영은 2013년 출연 당시 MC들의 거듭된 애교 요청에 결국 눈물을 흘리며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지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가 카라의 과도기이기도 했고, 계약 문제 등으로 모두 예민했던 시기였다"면서도, "지금 돌이켜보면 솔직히 제가 그때 머리가 컸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미소를 지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