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야간관광 명예도시로 새로운 도약 알리다

통영시는 지난 23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통영시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야간관광 포럼 및 야간관광 명예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통영시는 지난 23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통영시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야간관광 포럼 및 야간관광 명예도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시는 지난 4년간, 역사와 문화, 예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해 통영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오늘 선포식이 통영의 미래 100년을 밝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은 야간관광 명예도시 선언문 낭독으로 통영시는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이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최초의 야간관광 명예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과 야간관광 선도도시로의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