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문화재단 출범 기념 공연 개최

  • 2025.11.20 17:2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재)양산문화재단 출범 기념 공연 개최
SUMMARY . . .

이번 공연에는 2021 그래미 수상자인 리처드 용재 오닐과 '가장 지적이고 개성 있는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 두 거장은 바흐(Bach), 베토벤(Beethoven), 베를리오즈(Berlioz)의 이니셜을 모은 'B'를 주제로 바로크에서 고전, 낭만에 이르는 비올라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적 스케일의 작품들을 한 무대에서 펼쳐 보일 것이다.

나동연 이사장은 "양산문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공연에 세계적인 연주자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양산 시민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고 함께 양산의 새로운 문화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공연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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