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철, 감성 멜로 영화로 컴백! 추영우 아버지 되어 스크린에 따스함 선사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 기억을 잃는 한서윤(신시아 분)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의 애틋한 사랑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으며, 작품 전체에 서정적인 온기와 울림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한철은 영화 '전,란', '파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엄마친구아들'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국방부 장관 김석준 역으로 보여준 냉철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아버지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