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무재해 성과발표대회’ 개최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6일, 2025년 무재해 달성 성과를 공유하고 무재해 777일 달성(12월 31일)을 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무재해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재해 성과발표대회는 제주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도민 안전에 기여한 무재해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무재해 777일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 사업장에 공유해 무재해 777일 달성을 위한 현장 적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이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