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까지 단 2회, 장기용X안은진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
- 2025.12.23 09:30
- 2시간전
-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방영 내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6주 연속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며 넷플릭스 글로벌에서도 2주 연속 TOP1(비영어권 11/24~12/7)에 등극한 것. 이에 ‘키스는 괜히 해서!’가 남은 2회 동안 또 얼마나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도파민 팍팍 튀게 만들어 줄 것인지 기대가 뜨겁다.
앞서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은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 짜릿한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들킬까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계속 꼭 붙어 있고 싶어 하는 둘의 모습은 수, 목요일 저녁 안방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마더TF 팀원들에게 둘의 사랑을 고백한 후 이어진 둘의 알콩달콩 집 데이트 장면 역시 시청자들 가슴속 연애세포를 제대로 깨우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12월 18일 방송된 12회 엔딩에서 공지혁과 고다림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마더TF팀이 며칠 밤을 새우면서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한 것. 이에 공지혁의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가 등장, 고다림의 따귀를 때리고 이를 본 공지혁이 크게 분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지혁과 고다림이 계속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불안해하며 13회 본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23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다양한 장면에서 포착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틱한 투샷을 공개했다.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어나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에서, 가슴 아픈 이별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왜 ‘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된 6주 내내 많은 시청자들이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스 케미에 열광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지혁과 고다림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오겠지만, 그 안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을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라며 “남은 2회에도 공지혁과 고다림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가득 담겨 있다. 장기용, 안은진 배우의 눈부신 케미에 푹 빠지실 마지막 기회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끝까지 달달하게 달려갈 장기용과 안은진을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13회는 12월 24일 수요일 밤 9시, 14회는 12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출처 : SBS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까지 단 2회, 장기용X안은진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https://i.ibb.co/MDbdTZfq/NSl1766449492283-jpeg.jpg)
















![[SBS 틈만 나면,] 신시아, 유재석 잡는 MZ 여배우 최초 등장! 新 후계자 탄생할까](https://i.ibb.co/xqhyxrvQ/Ikc1766445556440-jpg.jpg)




![24일 MBC FM4U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이문세·신승훈 레전드 조합 탄생!](https://i.ibb.co/Wpn48SX6/20251223100335-0-jp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