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신스틸러’ 윤경호, APAN 스타 어워즈 연기상 거머쥐다

  • 2025.12.31 19:25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명품 신스틸러’ 윤경호, APAN 스타 어워즈 연기상 거머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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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2025년의 끝자락을 화려한 수상 소식으로 장식하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지난 29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에서 윤경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APAN 스타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은 최고의 스타들을 가리는 자리로, 이번 수상은 그간 윤경호가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그가 내년에는 또 어떤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 연기 장인' 윤경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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