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아파트를 뒤흔드는 19금 욕설’ 오늘(16일) 밤 9시 방송

  • 2026.07.16 09:30
  • 2시간전
  • MBC
[실화탐사대] ‘아파트를 뒤흔드는 19금 욕설’ 오늘(16일) 밤 9시 방송

밤낮없이 아파트 단지에 울려 퍼지는 낯뜨거운 욕설과 고성. 지난해 10월 의문의 이웃이 이사 온 뒤부터 평화로운 안식처였던 집이 괴로움의 공간으로 변해버렸다. 대체 이 아파트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괴성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는 제보자. 참다못한 그가 남긴 영상 속에는 앞 동에 사는 이웃의 충격적인 음담패설과 욕설이 담겨 있었다. 이미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괴로움을 호소하는 글이 즐비한 상황. 그 중에서도 주민들을 가장 불안하게 만든 건 아파트에 거주하는 300여 명의 아이들이 욕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아이와 욕설을 주고받는 장면을 목격한 주민이 있는가 하면 그 사람이 아이들에게 위협을 가한 적이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됐다. 그 사람은 대체 왜 고성을 지르고 아이들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걸까?

“실화탐사대”제작진은 취재 도중 그 사람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해당 아파트에 오기 전까지 살던 동네에서도 문제가 많았다는데, 과거 동네에선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또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해결책은 찾을 수 있을까? 한편 제작진은 그 사람의 가족으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종로, 종각, 동대문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500여 개의 미스터리한 낙서가 발견됐다. 그런데 기묘한 점은 낙서가 지상 변압기나 지하철 역사 주변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거리에 쓰여 있지만, 낙서하는 이를 목격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과연 누가, 언제, 왜 도심 곳곳에 수백 개의 낙서를 남긴 것일까?

낙서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추적에 나선 “실화탐사대”제작진. 취재에 나서자마자 낙서는 손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낙서의 내용은 ‘김지미’, ‘김지미 클릭’. 이건 대체 무슨 뜻일까? 제작진은 5일 동안 추적 끝에 겨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그건 바로 낙서 속 ‘김지미’가 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풍미했던 故 김지미 영화배우 라는 것이다. 낙서범은 어떤 이유로 고인의 이름을 작성한 것일까?

“실화탐사대”로 온 제보 한 통. 도심에 쓰여진 이 낙서가 4년 전 대구에서 발생했던 연쇄 낙서 사건과 동일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동일인으로 의심되는 유력 용의자의 행적 파악에 나섰고, 필적 감정 전문가를 찾아가 분석을 의뢰했다. 과연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낙서범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오늘(16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실화탐사대”에서 수상한 이웃에 대한 취재와 미스터리한 낙서를 따라 끈질긴 추적에 나선다.//

  •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