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일본 AV' 논란 눈물 사과... "깊이 반성하고 있다"

  • 2025.01.09 13:51
  • 1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성훈, '일본 AV' 논란 눈물 사과... "깊이 반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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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크나큰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수많은 제작진들의 노고에 누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당시 공개 첫 주였고 많은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담당자와 계속 주고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고 문제의 소지가 되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나 보니 스토리에 올라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실수로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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