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발 훈풍에 ‘7만 전자’ 찍은 삼성전자
더리포트,
2023.05.27 08:00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발 훈풍 지속에 7만 원대로 올라서며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2.18% 오른 7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7만 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삼성전자의 7만 원 안착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효했다.
지난 한주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97만1500주를 순매수했다.
올해 누적으로 9조8146억 원에 달하는 매집 규모로 한국거래소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에...
출처 : 더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