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퀸 이사벨(조우정), 문화예술인 대변인 자처… “표현의 자유 보호·공연관광벨트 구축 시급”
- 2025.06.27 14:07
- 5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또한, 방송인 이경규 씨의 약물 복용 운전 입건 사건에 대해서도 "정신건강 치료 약물 복용에 대한 명확한 사전 안내 없이 시민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건 부당하다"며 SNS에 보건복지부의 정책 홍보 미흡에 대한 문제제기 글을 올려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작년 이낙연 전 총리의 문화예술봉사부분 영입 인재로 발탁되어 정통 클래식 분야 최초의 문화예술인 정치 참여 사례가 된 이사벨은, 최근 문화예술특별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미국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줄곧 문화예술인 임금과 고용구조 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과 보스턴 음악원 오페라 대학원을 한국인 최초로 졸업한 정통 클래식 성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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