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추미애 중앙정치 개입 선 넘어...7조 재정비상부터 해결하라"

  • 2026.08.03 21:56
  • 3시간전
  •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추미애 중앙정치 개입 선 넘어...7조 재정비상부터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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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대한 신뢰까지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은 눈앞에 닥친 7조 원 규모의 재정 비상부터 수습해야 할 때"라며 "세수 확보와 재정 건전성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함에도 도지사가 정치적 메시지 발신에만 몰두하는 것은 도민에 대한 명백한 직무 방기"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추미애 지사는 자신이 1,420만 경기도민의 생계와 안전을 책임지는 경기도 행정의 수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정치 공방보다 경기도 재정 정상화와 민생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출처 : 광명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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