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합동위령제 봉행

  • 2026.09.17 17:49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산청군,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합동위령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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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16일 오부면 내곡리 위령비 앞에서 '제18회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동위령제에는 오홍택 산청군 국민보도연맹 유족회장을 비롯해 유가족,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부면 내곡리에 위치한 위령비는 지난 2023년 유족들의 오랜 염원으로 건립됐으며 약 100㎡ 면적에 총 3기로 56명의 희생자 명단이 담겨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곳 위령비는 과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희생자들의 넋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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