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기 정숙, 2기 종수vs11기 영철 ‘극과 극’ 데이트에 갈등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3기 정숙이 2기 종수와 11기 영철과 각각 데이트한 가운데, 두 사람과의 데이트에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3기 정숙은 2기 종수와의 데이트에서 종수가 약속 시간에 늦는 것은 물론, 데이트를 위해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종수가 정숙을 위해 준비한 꽃다발과 생크림 케이크에 감동하며, 그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다.

반면, 11기 영철과의 데이트에서는 영철이 약속 시간에 맞춰 나타나는 것은 물론, 정숙을 배려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그러나 영철이 13기 현숙과의 부산 데이트에서 팔짱을 꼈다는 목격담을 듣고, 영철의 진심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영철이 정숙과 데이트 후 13기 현숙과 만나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