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생태축 곶자왈 지키기에 '꼬마 힘' 보태는 제주 이도초 어린이들

  • 2026.07.24 09:48
  • 2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의 생태축 곶자왈 지키기에 '꼬마 힘' 보태는 제주 이도초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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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도초등학교(교장 이철우) 4학년 학생들이 최근 '곶자왈 나눔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장터를 통해 자원 재사용과 합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한편,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며 곶자왈 보전에 직접 힘을 보탰다.

이도초 관계자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제주의 푸른 숲, 곶자왈을 매입하고 보전하는 운동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

"고 전했다.

곶자왈사람들 관계자는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5%로 그 중 75%가 사유지로 개발 압력이 매우 높다"며 "이에 곶자왈사람들은 2010년부터 훼손 위기에 놓인 사유지 곶자왈을 영구 보전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모아 땅을 매입하는 '곶자왈 국민신탁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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