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집 다큐] 서울대 석학 18명이 던진 여섯 가지 질문. SBS 특집 다큐 '그랜드퀘스트: 질문의 탄생'

  • 2026.11.02 14:06
  • 2시간전
  • SBS
SNU GRAND QUEST 디자인보드 인사이트리트릿(2026.5.7.~9.) 행사 모습으로, 무대 발표, 정장 차림의 연사 인터뷰, 학생들의 토론, 참석자 회의 장면 등 다섯

SBS 특집 다큐멘터리 '그랜드퀘스트: 질문의 탄생'은 대한민국이 빠른 추격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질문'에서 찾아간다.

빠르게 배우고, 더 잘 만들고, 누구보다 정확하게 실행하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산업 강국이 된 대한민국. 하지만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미래를 선도하기 어려워졌다. 남보다 먼저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 이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던져야 할 때다.

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서울대학교 석학 1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박 3일간 이어진 '디자인보드'에서는 정답을 찾는 대신, 세상에 없던 질문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도전이 펼쳐졌다.

서로 다른 학문의 시선이 만나 익숙한 상식이 흔들리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새로운 의문으로 바뀌는 순간들. 치열한 논의와 사고의 전환 끝에 AI·생명·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여섯 가지 질문이 탄생했다.

아직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들. 다큐멘터리는 이 질문들이 어떤 고민에서 시작돼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 탄생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석학들의 질문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젊은 세대로 이어진다. 익숙한 세상에 자신만의 의문을 던지는 대전과학고 학생들, 그리고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인공지능 기술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의 젊은 연구자들. 이들을 통해 새로운 질문이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만나본다.

정해진 답을 따라가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실험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 실패와 시행착오마저 배움의 과정으로 삼는 이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다음 도약은 바로 이들의 질문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대전환은 기존의 정답으로 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18명의 석학이 던진 여섯 가지 질문과, 그 질문을 이어갈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SBS 특집 다큐멘터리 '그랜드퀘스트: 질문의 탄생'은 11월 1일(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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