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카름스테이 - She Go 가렴] ‘제주 출생’ 미미, “제주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폭탄 고백… 유리·김숙와 시작부터 삐끗?

  • 2026.11.02 14:18
  • 2시간전
  • SBS
제주도에서 말을 타고 있는 미미 유리 김숙

제주에서 태어난 미미, 제주에서 살고 있는 유리, 제주에서 살고 싶은 김숙. 제주와 깊은 인연으로 묶인 세 여자가 특별한 제주 여행에 나섰다.

SBS가 파일럿 예능 ‘카름스테이 - She Go 가렴’의 예고편 두개를 공개하며 유리, 김숙, 미미의 유쾌한 제주 여행을 예고했다.

‘카름스테이 - She Go 가렴’은 제주와 각기 다른 인연을 가진 세 사람이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제주의 작은 마을 ‘카름’에 머물며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모습을 담는다. ‘카름(가름)’은 작은 마을을 뜻하는 제주 옛말이다.

세 사람은 유명 관광지 대신 유명 관광지 대신 제주 마을 속에서 제주도민처럼 살아보는 마을 여행 ‘카름스테이’에 나섰다.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에서는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제주에서 태어난 미미가 “어디에 살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제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고백한 것. 제주 출생이라는 이력에 기대를 걸었던 유리와 김숙마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어딘가 삐끗한 세 사람의 조합은 오히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주에서의 삶을 꿈꾸는 김숙, 제주살이 중인 유리,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제주가 낯선 미미까지. 제주를 사랑하는 세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에서 세 사람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안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해녀 삼춘들이 채집한 해물로 라면을 끓여 먹으며 여행의 낭만을 만끽한다. 붉게 물든 노을 아래 함께 말을 타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했다.

같은 날 공개한 두번째 예고편에서는 유리와 김숙이 숲에서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미미가 커다란 말 위에 안장없이 누워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들은 연신 “너무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빚어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꾸밈없고 털털한 유리,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함을 지닌 김숙,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의 미미가 만나 예측불허의 웃음을 만들어낸다. 조금은 어긋나도 함께라서 더 즐거운 세 사람의 여행은 유쾌한 웃음에 따뜻한 공감과 힐링까지 더할 전망이다.

익숙한 관광지를 벗어나 만나는 새로운 풍경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세 사람은 제주의 작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진짜 제주의 모습을 발견한다.

과연 제주를 잘 아는 듯하면서도 어딘가 허술한 세 여자는 어떤 여행을 펼쳐 보일까. 유리·김숙·미미의 특별한 제주 마을 여행을 담은 SBS ‘카름스테이 - She Go 가렴’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되며, 같은 날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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