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동물농장] 첫 바깥세상에서 매일 한 뼘씩 자라나는 카피바라 삼 형제의 도전기!

  • 2026.11.02 14:29
  • 1시간전
  • SBS
동물원에서 촬영한 카피바라 6장의 모음 사진으로, 풀을 먹는 모습, 새끼들과 함께 걷는 어미, 물에 몸을 담근 모습 등 다양한 일상 장면을 보여준다.

귀여운 외모에 느긋한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물계의 ‘핵인싸’ 카피바라! 지난주, 엄마 <두툼이>와 아빠 <도톰이> 사이에서 태어난 생후 2주 차 카피바라 삼 형제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는 것은 물론, 젖도 떼기 전에 엄마 아빠의 밥상까지 넘보는 남다른 성장 속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녀석들이 이번엔 작은 간이 방사장을 벗어나 카피바라 동산의 야외 대방사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삼 형제의 첫 공식 나들이 날. 빈틈없는 육아를 자랑하던 카피바라 부부에게 뜻밖의 유혹이 찾아왔다. 바로 온천! 물을 좋아하는 카피바라답게 두툼이와 도톰이는 잠수와 수영을 즐기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그 사이 바깥에 덩그러니 남겨진 삼 형제들. 늘 곁을 지키던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자 어쩔 줄 몰라 하더니, 급기야 삑삑 울음보까지 터뜨렸다. 뜻밖의 육아 공백 사태! 과연 두툼이와 도톰이는 울음보가 터진 삼 형제를 어떻게 달래줬을까?

물과 땅을 오가며 생활하는 반수생 동물 카피바라에게 물놀이는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다. 삼 형제 역시 언젠가는 엄마 아빠처럼 온천을 누벼야 할 터. 하지만 아직 어린 삼 형제에게 수심이 깊은 야외 온천은 부담스러운 상황. 이에 사육사들은 녀석들이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특별한 훈련을 준비했다는.

주키퍼들 덕에 예행연습을 무사히 마친 삼 형제는 드디어 엄마 두툼이를 따라 본격적인 온천 나들이에 나섰다. 엄마가 먼저 물속으로 들어가자 첫째도 용감하게 입수 성공! 그런데 이 녀석, 엄마 곁에 머무는 대신 수심 2미터의 깊은 곳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게 아닌가. 급기야 물속으로 자취를 감추며 현장은 순식간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놀란 사육사가 황급히 뜰채를 챙겨 달려간 바로 그 순간!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는데. 과연 온천에 첫발을 내디딘 삼 형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첫 야외 나들이부터 아기 카피바라 삼 형제의 생애 첫 수영까지! 물 만난 카피바라 다섯 식구의 특별한 하루는 1일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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